전체 글75 고양이의 감정,의사표현에 대해 알아보자 강아지들은 표정이 많은 반면 고양이들은 표정으로 기분을 알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고양이의 감정표현은 눈이나 귀, 꼬리, 수염, 고양이의 자세 등으로 알 수 있는 경우가 있는데 고양이가 기분 표현을, 의사표현을 어떻게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고양이가 기분이 좋은 상태 고양이가 기분이 좋을 때에는 꼬리를 빳빳하게 세우거나 좌우로 천천히 살랑살랑 움직입니다. 꼬리를 빳빳하게 세운 것은 자신감과 만족감이 하늘을 찌르는 상태이고 살랑살랑 기분 좋게 흔드는 것은 기분이 좋고 편안한 상태를 의미합니다. 긴장을 풀고 안정적인 보통의 상태에서는 꼬리를 낮추고 있기도 하는데 사람이 보기에는 조금 우울해 보일 수 있지만 고양이는 릴랙스 한 상태이므로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렇게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거.. 2022. 12. 3. 고양이가 먹으면 안되는 음식과 먹어도 되는 음식 고양이를 키우다 보면 맛있는 냄새를 맡은 고양이가 달라고 울 수도 있지만 그럴 때 아무 음식이나 준다면 고양이의 생명을 위협할 정도로 위험해질 수도 있습니다. 고양이가 먹어도 되는 음식과 먹으면 안 되는 음식을 잘 알고 급여한다면 고양이와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럼 고양이가 먹으면 안되는 음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고양이가 먹으면 안되는 음식 1) 양파, 마늘, 부추, 파 등의 야채 양파, 마늘, 부추, 파 등의 야채는 고양이에게 빈혈이나 위장장애를 일으킨다고 합니다. 2)날달걀 삶은 달걀은 상관이 없지만 날달걀에는 살모넬라 균이 있어 구토 설사같은 증상을 보입니다. 또 기생충, 살모넬라균이 번식하여 췌장염을 일으키기도 하니 조심해야 합니다. 날달걀의 흰자에 있는 '아비딘'이란.. 2022. 12. 3. 강아지 산책! 잘 알고하자(이유, 주의사항 등) 요즘 갑자기 추워진 날씨 때문에 강아지 산책 나갈 때 망설여집니다. "밖에 많이 춥겠지?", "좀 더 있다가 나갈까?"라고 생각하기도 하고 "오늘 진짜 춥다던데 오늘 하루만 건너뛸까?" 생각도 하게 됩니다. 강아지 산책 꼭 해야 하는 걸까요? 왜 해야 하는 걸까요? 1. 강아지 산책 왜 해야하나요? 강아지 산책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강아지의 에너지 소비가 이뤄지지 않게 되어 집안에서 갑자기 흥분을 하거나 짖음, 물어뜯음, 꼬리물기, 공격적인 행동 등을 보이기도 합니다. 또는 분리불안 같은 평소에 보였던 문제행동들이 더 심해지기도 합니다. 실외 배변을 고집하는 강아지들도 있고 강아지들은 냄새를 맡으며 스트레스를 풀기도 하기 때문에 날씨가 춥다고 해도 강아지 산책을 나가 주는 것이 좋습니다. 2. 새끼 강아.. 2022. 12. 1. 포메라니안과 스피츠 구분하는 방법 포메라니안은 스피츠 계열에 속하기 때문에 비슷하게 생겨서 잘 구분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오늘은 포메라니안과 스피츠에 대해 알아보고 구별법에 대해서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포메라니안에 대하여 작고 귀여운 포메라니안은 독일 출신의 견종으로 체중은 2kg~3.5kg 정도 되는 소형견입니다. 털 색상은 갈색, 검은색, 흑갈색, 흰색, 크림색 등 다양한 색상을 가졌고 또 다양한 패턴이 있으나 우리나라에서는 하얀색의 포메라니안이 가장 많이 보입니다. 포메라니안은 북극에서 썰매를 끌던 개들의 후손으로 초기에는 지금보다 큰 편이었습니다. 하지만 미국에서 더욱 작게 소형화 교배가 진행되면서 더 작아졌고 지금의 포메라니안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북극여우와 비슷한 귀여운 생김새, 풍성한 털, 뾰족한귀를 가져 .. 2022. 11. 30. 이전 1 ··· 14 15 16 17 18 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