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에 발렌타인데이 선물을 추천했는데 많은 분들이 검색해서 들어와 주셔서 이번에는 화이트데이 선물을 추천해 보겠습니다. 화이트데이는 보통 사탕을 주고받는 날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요즘은 그냥 간단한 선물들을 주고받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런 자잘한 이벤트는 크게 챙기지 말자고 얘기한 커플들도 있는데 그렇다고 또 그냥 지나가면 토라질수도 있는 여자친구를 위해 귀여운 사탕을 준비해 보세요.
1. 캐릭터 사탕
요즘 가장 인기 많은 캐릭터가 무엇인지 아시나요? 바로 산리오 캐릭터입니다. 여자라면 귀여운 건 못 참습니다. 귀여운 산리오 캐릭터 사탕으로 점수를 따보세요. 초등학생부터 대학생, 젊은 여성분들에게까지 모두에게 인기 많아서 자녀가 있으시다면 딸에게, 여자친구에게, 회사 직원들에게도 가볍게 주기 좋습니다. 춥파춥스를 주는 것보다 분명히 센스 있는 사람이라는 소리를 들으실 것입니다.
회사나 학교에서 여러 명에게 돌리려면 박스로 구매해 보세요!
산리오 핑거 롤리팝 15g x 20개 캔디 사탕 랜덤 캐릭터 시나모롤 폼폼푸린 마이멜로디 헬로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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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인기가 많아서 미리 구매해야지 품절되지 않을 것입니다. 가격도 저렴해서 충분히 구매가치가 있으니 사실생각이 있다면 미리미리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2. 립스틱, 립밤
립스틱이나 립밤 선물도 무난하며 가격도 5만 원 안으로 좋은 선택입니다. 하지만 색상에 대한 호불호와 본인에게 어울리는 색이 아닐 수도 있으니 실물로 선물을 할 경우에는 꼭 색상을 변경할 수 있는 교환권을 같이 주세요. 한 끗 차이로 센스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브랜드는 맥의 립스틱, 입생로랑 립스틱이나 립틴트, 디올의 립밤, 샤넬 립밤 등이 인기 있으며 실물로 주지 않아도 될 경우에는 본인이 직접 색상을 고를 수 있도록 카카오톡 선물하기로 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3. 핸드크림
향수는 향을 딱 선택하기가 어렵고 선물했을 때 조금 호불호가 갈릴 수 있지만 핸드크림정도는 향수보다 더 무난하고 가볍게 줄 수 있는 선물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 유행하는 브랜드로는 논픽션, 탬버린즈, 이솝, 르라보, 바이레도, 헉슬리 등이 있습니다. 핸드크림도 카카오톡 선물하기로 가능한 것들이 많으니 참고하시고 좋은 선물 하시기 바랍니다.
4. 카드지갑
조금 더 예산을 늘린다면 카드지갑 정도까지 볼 수 있습니다. 물론 구찌, 샤넬, 프라다 같은 것은 가볍게 선물하기에는 조금 부담이 되니 브랜드 입문용으로 10만 원대의 A.P.C (아페쎄) 정도를 추천드립니다. 아페쎄의 청 에코백도 무난한 아이템으로 추천합니다. 물론 이 브랜드보다 좋은 브랜드의 카드지갑을 이미 가지고 계시다면 해당되지 않습니다. 메종마르지엘라 정도도 20만 원대로 구하실 수 있습니다.
5. 셔츠, 카디건, 니트
이제 곧 봄이 오니 옷도 같이 얇아질 것을 대비하여 셔츠, 카디건이나 니트를 추천드립니다. 10만 원대로 무난한 폴로추천드려요. 사이즈와 취향을 아는 사이라면 직구로 조금 더 저렴하게 구매하실 수 있고 혹시나 교환이 필요하다면 폴로 매장이나 근교로 데이트 갔다가 아웃렛 들러서 선물해 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센스 있는 선물 추천은 여기까지입니다. 행복한 화이트데이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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